한국 제작사가 만든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가 북미에서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가 이번주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의 신작 개봉으로 한 계단 밀리긴 했지만, 티켓 매출액은 전주보다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는 ‘킹 오브 킹스’가 이번 주말 사흘간 1700만 달러(약 242억 원)의 티켓 수입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주말보다 약 12% 감소한 수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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