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기세 이어 받았다…시청률 10%돌파하고 인기 폭발 중이라는 '한국 드라마'
'보물섬'의 후속작이 2회만에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2화에서는 천년 만에 인간의 몸에 깃든 이무기 강철이의 혼란스러운 인간 적응기와, 궐 안에서 윤갑의 혼령을 쫓는 여리의 분투가 펼쳐졌다.
스토리는 윤갑의 몸에 깃든 강철이와 여리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후, 궁에서 깨어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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