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이혼 소송을 앞둔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율희는 "결혼, 출산, 이혼을 겪으며 작년 한 해가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다른 건 사실 다 괜찮다.그런데 아이들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아이들이 버려진 것도 아니고 제가 버린 것도 아니다.아이들을 사랑해주는 엄마 아빠가 있는 게 사실"이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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