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좋아하나 봐" 이채민, 노정의에 직진 고백('바니와 오빠들')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4회에서는 첫 썸에서 상처를 받은 바니(노정의 분)를 황재열(이채민 분)과 차지원(조준영 분)이 물심양면으로 보호하며 흥미진진한 이파전이 이어졌다.
게다가 황재열은 차지원이 바니에게 갖는 감정이 우정인지 애정인지 떠보기까지 해 그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바니가 태블릿을 망가뜨린 죄로 필기를 대신하고 있을 때, 우는 바니를 볼 때, 차지원이 바니의 손을 잡고 멀어질 때 등등 모든 순간 바니를 바라보는 황재열의 눈빛엔 호기심과 호감, 애정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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