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김세영·신지은, LPGA 투어 LA 챔피언십 2R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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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김세영·신지은, LPGA 투어 LA 챔피언십 2R 공동 7위

임진희와 김세영,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공동 7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1라운드 4언더파로 공동 24위였던 임진희는 이틀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되며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신인 윤이나는 이날만 5언더파를 치며 1라운드 공동 62위에서 공동 29위(7언더파 137타)로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고, 타수를 줄이지 못한 전인지는 공동 4위에서 29위로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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