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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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올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미얀마 군부, 주요 반군 세력과 만난 뒤 이들이 대지진으로 인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휴전을 연장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안와르 총리는 또 "미얀마 군부 및 미얀마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와의 초기 대화는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아세안은 군부, NUG 모두와 대화를 계속할 것이며, 통제 권역과 관계없이 필요한 지역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와르 총리는 아세안 의장으로서 지난 17일부터 방콕에서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최고사령관, NUG와 회담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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