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숨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어머니가 "딸 이름을 정쟁에 이용하지 말아달라"라고 호소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오 전 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의혹에 대한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그러면서 "진실 규명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모든 의원님께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며 "MBC 측에서도 우리 딸이 잘못했든, 다른 기상캐스터들이 잘못했든, 증거를 제시하고 진실을 규명해 달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