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민수와 함정우, 김학영, 구본혁 등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출신 아내를 캐디로 대동해 부러움을 샀다.
K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린 함정우는 이번 대회에서 아내 강예린 씨를 캐디로 기용했다.
KLPGA 투어 선수 출신이자 KLPGA 이사인 김민선 씨도 올해 남편 이동환의 캐디 캐디백을 메겠다는 계획이라서 KPGA 투어 선수와 KLPGA 투어 프로 출신 아내 캐디 조합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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