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내야수 재즈 치좀 주니어(27)가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심판 판정에 관한 욕설 섞인 항의 글을 썼다가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SNS 정책을 위반한 치좀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MLB에 데뷔한 치좀은 지난 시즌 양키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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