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환해지는 뭄바이 여성의 삶…영화 '우리가 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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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환해지는 뭄바이 여성의 삶…영화 '우리가 빛이라…'

파얄 카파디아 감독이 연출한 영화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의 주인공 프라바(카니 쿠스루티 분)와 아누(디브야 프라바), 파르바티(차야 카담)는 이렇게 말한다.

간간이 나오는 실제 뭄바이 여성들의 음성으로 영화는 더 시적으로 다가온다.

집을 나와 어딘가로 일하러 간 여성들에 관한 영화를 오래전부터 구상했던 카파디아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는 동안 뭄바이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해 영화에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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