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까지 시즌 타율 0.200(20타수 4안타) 4타점에 그치고 있었지만, 자신에게 온 선발 출전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도윤은 2023~2024시즌 2년 연속 100경기 넘게 출전했고, 유격수로서 팀 내 가장 많은 경기와 수비 이닝에 나섰다.
사실 주전 경쟁으로 시즌을 시작한 적도 많이 없어 크게 힘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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