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G) 춘계회의에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총재는 G20 회의에서 세계 경제 상황, 금융안정, 국제금융체제 등과 관련해 주요국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IMF 춘계회의에서는 세계 경제 전망, 세계 금융안정 상황을 살펴보고 글로벌 정책 과제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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