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집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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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집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 남성 구속 송치

방송인 박나래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4일 박나래의 집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에서 고가의 귀금속 등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박나래는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에서 금품을 도난당한 사실을 인지하고, 8일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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