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와 이정은,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신지은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며 이정은, 전인지 등과 함께 공동 4위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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