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5개 대륙發' 마약류 밀수·유통 적발…26명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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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5개 대륙發' 마약류 밀수·유통 적발…26명 구속 기소

검찰이 유럽·북미·중남미·호주·동남아 등 5개 대륙에서 국내로 유입된 마약류를 밀수한 조직을 추적한 끝에 26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보성)는 마약류 밀수·유통 전담수사팀을 운영해 전 세계 5개 대륙에서 국내로 반입된 마약류를 추적한 끝에 관련 피의자 32명을 입건하고, 이 중 26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서울본부세관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등과 긴밀히 공조해 이뤄졌으며, 해외에서 마약을 발송한 총책까지 국내로 송환해 구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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