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차량을 훔친 뒤 불을 지르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0시 46분께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소방관 등 38명과 차량 14대를 투입해 13분 만에 불을 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채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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