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지역이 손잡고 새로운 창업 기회를 발굴하도록 돕는 서울시의 협력 프로그램 ‘넥스트로컬’이 올해도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넥스트로컬 사업을 통해 예천군의 전통문화, 농산물, 관광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청년과 군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예천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창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서울시와 협력한 총 22개 지역은 서울 청년들이 지역만의 우수한 농특산물, 관광, 역사 자원 등을 활용한 창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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