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마라톤 도전 이유로 '둘째'를 꼽았다.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저마다 간절한 사연을 안고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으로, '마라톤 기부천사' 션과 이영표를 '러닝 비기너'이자 '뛰산 크루'의 운영 단장과 부단장으로 캐스팅했으며, 마라톤 도전기를 중계할 진행단으로 배성재와 양세형을 확정지어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러면서 양준혁은 "둘째를 낳아서 야구를 시키고 싶은 열망이 있다.그래서 제가 좀 건강해야 한다.열심히 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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