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등을 상대로 반복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고 인터넷에 허위 글을 게시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이미 종결된 사건 처리와 관련한 불만으로 악성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하고 인터넷에 허위 글을 게시해 경찰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관이 증거를 인멸했다"고 주장하면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786차례 진정을 제기했고, 388차례에 걸쳐 112 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