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허락없이 쓴 140만 유튜버, 벌금 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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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허락없이 쓴 140만 유튜버, 벌금 700만원

드라마와 영화 후기 영상 콘텐츠로 140만명의 구독자를 모은 유튜버가 저작권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보라 판사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씨(40대)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드라마나 영화 후기 영상을 게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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