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U-17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에 실패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오카드 스포츠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5 U-17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홈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전후번 90분을 1-1로 비겼다.
한국은 2002년 대회 이후 2008년 우즈베키스탄 대회, 2014년 태국 대회, 그리고 직전 대회였던 2023년 태국 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이란, 북한, 일본에 각각 패해 트로피 획득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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