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보장' 상품권 투자사업 미끼로 5억원 가로챈 50대 구속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고수익보장' 상품권 투자사업 미끼로 5억원 가로챈 50대 구속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실체가 없는 상품권 투자 사업을 미끼로 지인에게 5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가 제안한 사업은 실체가 전혀 없는 것으로, 그는 편취한 피해금 대부분을 기존 채무를 갚거나 생활비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상품권 사업 등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엄정한 수사로 경제범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