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KBS2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17, 18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네 가족이 막내 송바다(조단 분)를 위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에 나라는 파트너를 거부하며 진우의 댄스복을 찢어 웃음을 유발했다.
18회에서는 오유진(소유진 분)은 아들 바다가 학교에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개거’(개근 거지)라며 놀림을 받자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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