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은 16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김지영2, 황유나와 연장전에 돌입한 뒤 4차 연장에서 버디를 적어 우승을 차지했다.
대망의 4차 연장에서 버디를 적은 김민솔이 파를 기록한 황유나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민솔은 지난 8일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7000만원·우승상금 1050만원)에 이어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2차전까지 제패하며 두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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