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이 ‘바이러스’에서 배두나의 세 번째 만남 상대로 호흡을 맞춘다.
이어 그는 “그러던 중에 미국에서 귀국 과정에서 택선(배두나)이라는 감염의심자를 만나게 된다”며 “그래봤자 전 택선이 만나는 세 번째 남자고 최고 연장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극중 이균은 바이러스 전문가지만 사실 무언가를 성공해 본 적 없고 감정에 서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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