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기관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로 전환돼 운영된다.
2018년부터 운영돼 온 디성센터는 피해 상담과 삭제 지원뿐 아니라 국내외 협력체계 구축, 교육·컨설팅, 지역 센터 지원 등 신규 업무를 추가해 중앙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로 확대 출범한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중앙·지역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와 365일·24시간 상담이 가능한 1366을 통해 피해영상물 확산 방지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며 "피해자를 신속히 지원하는 데 보다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