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아내, 두 딸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후 광주에서 긴급 체포된 50대 남성이 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수사받던 피의자로 밝혀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동구 한 협동조합 창립준비위원회를 상대로 다수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해 A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한 상태였다.
조합 측은 343세대의 10년 전세 민간 임대형 아파트를 짓겠다며 지난 2023년부터 입주자를 모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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