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에서 레이스의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고 선두권에 오를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를 흔히 강축 또는 축이라고 부른다.
그는 총 96회 쌍승식 최저 배당을 기록했고, 68회 입상에 성공했다.
김민준은 지난해 한국 경정 최초로 '단일시즌 5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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