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는 직전 도르트문트전 패배 후 비판받아 구겼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로 축구화 끈을 묶는다.
뮌헨은 오는 17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과의 2024~2025시즌 UCL 8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올 시즌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이탈리아·스페인·독일·프랑스) 수비수 중 치명적인 실점 위기로 이어진 실수를 가장 많이 저지른 선수가 김민재(6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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