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김성수 감독 등 영화인 2781명, '서부지법 폭동' 기록 감독 무죄 탄원
박찬욱 감독, 김성수 감독 등 영화인 2781명 및 영화계 51개 단체가 정윤석 감독의 무죄를 탄원하며 행동에 나섰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16일 각 언론사에 ‘“카메라를 든 예술가, 폭도가 되다” 박찬욱·김성수 감독 등 영화인 2781명 및 51개 단체 ‘서부지법 폭동’ 기록한 정윤석 감독 무죄 탄원‘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배포했다.
이에 협회를 주축으로 9개 영화 단체가 시민과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정 감독의 무죄 선고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모집해 재판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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