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중도 시각장애인인 안승준 씨(44)와 그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승준 씨는 육아를 전담하며 아내 공혜균 씨(42)와 함께 아들 '햇살이'를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아들 '햇살이'를 통해 가족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매일의 육아와 일상 속에서 기적 같은 순간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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