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승부'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배우 하정우가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에 이어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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