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종부세, 국회의원 20%가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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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종부세, 국회의원 20%가 낸다

국민 ‘상위 1%’가 낸다는 종합부동산세를 국회의원 5명 중 1명이 낸다는 통계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지방에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과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고, 더불어민주당은 실거주 1주택자의 경우 종부세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조정흔 경실련 토지주택위원장은 “주택통계를 살펴보면 평균 주택 가격은 3억~4억원인데 이는 종부세의 대상인 9억원과는 크게 괴리감이 있다”며 “국회의원들이 종부세 감세를 주장하면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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