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우체국, 복지안전망 강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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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우체국, 복지안전망 강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

전남 강진군과 강진우체국이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과 강진우체국이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진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고독사 고위험 가구 등 강진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직접 방문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유병태 강진우체국장은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배원들을 통해 조기에 발굴및 지원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강진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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