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공급한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 청약에 2만명 가까이 몰렸다.
1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전날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217가구(특별공급 포함) 모집에 1만9천86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91.6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은 44가구 모집에 4천775명이 몰려 평균 108.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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