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중시 지한파' 아미티지 전 美국무부 부장관 별세(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미동맹 중시 지한파' 아미티지 전 美국무부 부장관 별세(종합)

행정부에서 국무부 부장관을 지내며 한반도 정책에 깊이 관여한 리처드 아미티지 전 부장관이 13일(현지시간)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특히 국무부 부장관으로 재임한 2001년∼2004년, 한국 김대중 정부와 공조하며 대북 문제 등 한반도 관련 사안에 깊이 관여했다.

특히 부시 당시 대통령이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일 때 국무부 내에서 콜린 파월 당시 국무장관과 함께 온건한 목소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