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 여부를 오는 16일 결정하기로 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한 대행 탄핵 소추 여부는) 내일(16일) 오전까지 결정할 시간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정해져도 막판까지 입장을 안낼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추경이) 최소 15조원은 돼야 한다는 입장으로, 심의와 의결 과정에서 필요한 곳에 지원이 이뤄지도록 전향적인 조치가 있었으면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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