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하 ‘더 CJ컵’)에 최승빈과 크리스 김이 출전한다고 15일 CJ그룹이 밝혔다.
2007년생 크리스 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더 CJ컵 무대를 밟는다.
특히 크리스 김은 지난 대회에서 16세 7개월이라는 나이로 전 세계랭킹 1위인 조던 스피스가 2010년 세운 대회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을 3개월 앞당기며, 남자 골프 최고의 유망주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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