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의 바디 호러…'서브스턴스', 디즈니+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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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의 바디 호러…'서브스턴스', 디즈니+에서 공개

영화 '서브스턴스'(감독 코랄리 파르자)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한때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거리까지 입성한 대스타였지만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밀려난 엘리자베스(데미 무어 분)가 약물을 주입해 젊고 아름다운 자아 수(마가렛 퀄리)를 탄생시켜 현재의 나와 젊은 나가 끊임없이 대결하는 과정을 그리며 바디 호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서브스턴스'는 오는 5월 2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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