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야구대표팀 주장을 맡는다.
매체는 데로사 감독은 마이크 트라웃에게 전화를 걸어 저지가 미국 대표팀 주장을 맡게 될 것인지 물었다고 전했다.
분 감독은 "저지가 미국 대표팀 주장을 맡기에 완벽한 얼굴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저지는 매력적인 성격을 지녔고 야구계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수다.나는 그가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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