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길을 걷던 남성이 횟집 수족관을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고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횟집 수족관을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고 도주한 남성 때문에 총 350만원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자 A씨 사연이 공개됐다.
A씨에 따르면 50대로 보이는 남성은 지난 10일 밤 11시50분쯤 문 닫힌 가게 앞을 지나가다 갑자기 수족관을 힘껏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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