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범` 구속…"외부 침입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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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범` 구속…"외부 침입 범행"

경찰이 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절도범을 붙잡아 구속했다.

박씨가 절도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과 함께 내부자가 벌인 범행이라는 의혹까지 번지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상에는 각종 가짜뉴스가 쏟아졌다.

박씨 측은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 끝에 피의자가 체포돼 너무나 다행으로 생각하며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근거 없는 허위사실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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