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민간자문단 모집

지난해 9월 11일 오리역 제4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기자회견 장면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해 발표한 오리역 일원 '제4테크노밸리' 개발과 관련, 스마트 미래공간 조성 계획 수립에 참여할 민간 자문단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민간 자문단은 스마트 미래공간 구상과 민관협력형 사업모델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되며, 인공지능(AI), 팹리스,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도입 방안을 제안하고, 미래공간의 개발 방향과 기능 설정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 미래공간 조성 또는 첨단기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기업 및 단체이며, 신청은 25일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