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주 4.5일제' 도입과 '주 52시간 규제 완화·유연근무제'를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더라도 생산성과 효율성이 전제돼야 한다"며 "주 4.5일제 검토와 함께 업종 특성을 고려한 주 52시간 폐지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률적인 주 5일 근무와 52시간 상한 규제는 생산성과 자율성 모두를 저해할 수 있다"며 "산업 별·직무 별·생애 주기 별로 다양한 근무 형태의 선진형 근로 문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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