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 심의 결과 고성공룡지질공원이 경남에서 처음으로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고성공룡지질공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역사적 지역이다.
문정열 산림휴양과장은 "고성공룡지질공원이 국가지질공원이 된다면 경남의 산림휴양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까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