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브라질 출신 골키퍼 에데르송(31)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골키퍼로는 통산 최다 도움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에데르송은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32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제임스 매카티의 득점을 도우며 시즌 4호, 통산 7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EPL에서 골키퍼가 기록한 도움은 에데르송의 활약으로 총 8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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