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미 SON 후계자 점찍었다…“고민 많았지만, 결국 결정 옳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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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미 SON 후계자 점찍었다…“고민 많았지만, 결국 결정 옳았어”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마이키 무어(18·잉글랜드)에게 신뢰를 보냈다.

흥미로운 점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을 언급한 뒤 무어를 칭찬했다는 점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무어는 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지난해 21세 이하 팀을 들어온 지 얼마 안 됐고, 부상도 당해 많이 뛰지 못했다.그래서 곧장 1군으로 올릴지 고민이 많았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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