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프로그램 400회와 시청률 7% 달성을 기념해 MC 은지원과 백지영, 박서진, 지상렬, 이민우 등 주요 출연진이 모여 ‘제1회 살림남 야유회’를 떠났다.
박서진 어머니와 3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지상렬은 어머니를 유미누님, 아버지를 형님, 효정을 동생이라 부르며 특유의 친화력을 보여줬다.
이어 계획대로 박서진이 먼저 버스에서 내린 뒤 ‘살림남’ 멤버들과 만났고, 네 사람은 지상렬 없이 버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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