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스마트폰, 컴퓨터 등 주요 전자제품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12일(현지시간) 제외했다.
미국은 현재 중국에는 125%를, 그 외 국가에는 10%의 상호관세를 각각 부과하고 있다.
나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호관세와 별개로 중국에 대해 이른바 '10%+10%' 관세도 부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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