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고윤정 분), 표남경(신시아 분), 엄재일(강유석 분), 김사비(한예지 분)의 파란만장한 사회생활 입성기가 펼쳐져 유쾌한 공감을 유발했다.
의사를 그만두고 나온 오이영의 지독한 악몽으로 시작된 ‘언슬전’ 1회는 각기 다른 이유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들어온 레지던트들의 일상으로 이어졌다.
열정 충만한 사회 초년생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의 의사생활 적응기는 1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2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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